코로나

    코로나는 집순이도 일하게 해 (비효율적인 달고나 커피와 등등)

    코로나 피해 고향집으로 피신해온지 어언 한달반 차.. 나는 내가 완벽한 집순이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집순이와 밖순이의 사이 반반순이 였던 것이다 심심해서 돌기 직전의 나는 여러가지 발악을 하게되는데 . . . . 첫번째, 방구석 심리테스트 사람들이 다들 나처럼 심심한지 심리테스트를 하기 시작했다 SNS 중독자인 나는 별의 별 심리테스트를 다 해봤다 옛날에 했었던 것 같은데 다시 해보는 mgram 와중에 덤벙이라니ㅠ 저를 너무 잘 아시네요 근데 자꾸 ~한 '편' 이라고 한발을 빼놓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 걱정 많은 거 다 들켜버렸다 아빠가 나보고 애늙은이랬는데,, 너 어케 알았니? ㅋㅋㅋㅋㅋ 코코아 속에서 목욕한대요 저 제송하지만,, 저는 책은 읽지 않습니다만,, 귀여우니 봐드리죠,, ..